3일,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라이징 스타상 수상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3일 CMN이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라벨영은 2012년 출범 후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자극 없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며 자연과 함께 하는 기업 가치관을 만들었다. 특히 품질력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갖춘 제품에 독특한 네이밍을 결합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 제품인 쇼킹마요네즈헤어팩은 끊어지고 갈라지는 극손상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난황 추출물과 올리브‧레몬 오일 성분이 단백질 콜라겐을 만들어 헤어 클리닉에서 관리받은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최근 선보인 쇼킹기초끝은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과 기능을 담은 제품.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결합해 얼굴에 수분과 탄력을 공급한다.

라벨영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국 장애인‧노인 복지시설과 미혼모협회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 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양3동 주민센터)’ 복지 프로그램에는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론칭 7년을 맞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품질 최우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크고 높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은 칸타월드패널이 지난 해 15세부터 65세 사이의 국내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구매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한 라벨영 외 다관왕을 기록한 이니스프리‧애경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