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굿워터 프로젝트 지원 협약을 맺었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잠비아‧우간다‧니제르‧카메룬 등 아프리카 4개국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국가의 초등학교에 식수시설과 물탱크‧화장실‧위생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내달 선보이는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라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굿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