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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형 중화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중국경영연구소, 사단법인 창립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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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영연구소가 사단법인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는 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고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박승찬 소장은 “지난 2003년 3월 설립한 중국경영연구소는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 보고서 발간 △ 정부 위탁 과업 △ 현지 시장조사 △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며 “국내 기업이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중화권 기업‧단체와 교류하며 국내 기업의 현지화 경영을 돕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구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으로 △ 중화권 경영환경 연구 조사 보고서 편찬 △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 등 정기 교육‧포럼 운영 △ 무역사절단 파견  △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수출지원 △ 중화권 기업‧단체‧정부 대상 국내 투자 컨설팅‧교육 등을 선포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최근 미-중 양국 갈등이 심화되며 통상 분야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약 50%에 달하는 한국은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중국경영연구소가 중화권 시장조사와 실무교육을 통해 한국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 리훙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 △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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