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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서밋, 10월 16일 개막

매스마켓 채널·드럭스토어 브랜드·OEM 전문기업 직접 매칭

 

매칭 전문기업 와벨의 첫 트렌디 브랜드 전시회 ‘업 바이 와벨’(UP by WABEL)이 파리 카루젤뒤루브르에서 △ 신생·혁신·자연친화 코스메틱 브랜드 110개 △ 전 세계 바잉기업 156곳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바잉기업에서는 248명의 바잉 결정권자들이 트렌디한 브랜드를 직접 만나 뷰티시장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검토, 시장에서의 반응을 예측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잉기업 가운데 83곳(53%)은 프랑스, 나머지는 73곳(47%)은 이외 국가의 리테일 기업이었다. 특히 122곳의 바잉기업들이 마트·약국·멀티숍 리테일러였다는 점은 앞으로 오프라인 채널의 변화양상을 전망케 한다.

 

주요 바잉기업들의 면면을 보면 르본 마르쉐·모노프리·슈퍼 코스메틱스·홀랜드&배럿·세포라·그루포 이조리·갤러리 라파예뜨·라가르데 트래블 리테일·마드모아젤 비오·비오 쓰본·파라숍·OVS· 버치박스·컬트 뷰티·셀프릿지·르 드럭스토어 파리지엔·패션 보떼·아프리움 파마시에 등이다.

 

110개의 코스메틱 브랜드는 뷰티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함께 와벨은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에 대해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업 바이 와벨의 파트너이자 펀드투자사 유토피아의 기획 아래 △ Joone △ Respire △ Feed 등의 브랜드가 소비자의 동향과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해가고 있는지 소개하는 컨퍼런스도 관심을 끌었다.

 

한편 와벨 측은 “뷰티&퍼스널케어 서밋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파리 힐튼호텔에서 지난해와 같은 시스템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뷰티&퍼스널케어 서밋은 매스마켓 채널과 약국(드럭스토어) 전문 브랜드사, 프라이빗 라벨(브랜드) 제조할 수 있는 OEM·ODM기업들이 사전 매칭 작업을 통해 타 전시회와는 차별화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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