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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네오팜, 인도네시아 메디컬 시장 깃발

10월, 노로이드 더마뉴얼 론칭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 노로이드 더마뉴얼 3종을 선보인다.

 

노로이드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인도네시아 SOHO사(PT Soho Industri Pharmasi)를 통해 판매한다. SOHO사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제약사로 세라마이드 보습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했다.

 

네오팜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회사와 손잡고 MLE® 기술을 적용한 노로이드를 판매한다.

 

주요 유통망은 인도네시아에서 매장 1,000개를 보유한 ‘Kimia Farma’와 병원‧약국 등이다.

 

10월 론칭할 더마뉴얼은 피부과 시술 후 애프터케어를 돕는 △ 프로텍트 크림 △ 리제너레이팅 크림 △ 선블록 등 3종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의 국민 소득과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 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발전과 여성의 사회 진출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2018년 33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연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다.

 

특히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피부과 에스테틱이 성행하며 메디컬 스킨케어 판매가 늘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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