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오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실(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위생용품 안전관리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제 16회 열린포럼을 연다.
소비자단체와 업계, 학계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 위생용품 소비자 불만사례와 제언(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 위생용품 안전 확보 방안(박경진 군산대학교 교수) △ 위생용품 안전관리 현황과 향후 계획(식약처 박영민 위생용품 담배관리TF 과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을지대학교 김정환 교수를 좌장으로 임은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한국암웨이 우희동 부장, 박명수 기저귀위생용품산업협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