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이주형)이 차(茶) 성분을 담은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를 선보였다.

티엘스(T’else)’는 자연의 맑은 기운을 담은 차(Tea)와 영어 부사 ‘else’의 합성어다. 차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을 배합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제수 비중을 줄이고 차 원료에서 뽑은 자연수를 사용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설명.

차를 마시며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티톡스(Teatox)’ 원리를 적용했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칙칙함‧뾰루지 등을 제거해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한다.

네오팜은 △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 티엘스 제주 비쑥 에센스 2종을 내놨다.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콤부차의 발효 성분을 넣은 약산성 제품이다.

아쌈잎 블랙티의 발효 과정에서 생긴 폴리페놀‧카테킨 등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분자 크기가 서로 다른 3겹 히알루론산을 처방해 피부에 보습감을 전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 면역력을 강화한다.

티엘스 제주 비쑥 에센스는 제주 비쑥 추출물을 98% 함유했다.

5~6월 제주에서 수확한 비쑥과 판테놀 성분 등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준다.

촉촉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네오팜 관계자는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민감한 피부를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티엘스는 반복되는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디톡스에 주목했다.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환경을 지키는 클린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