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가 아리따움과 손잡고 북유럽 브랜드 ‘컵오브테라피’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10월부터 컵오브테라피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을 전국 아리따움 1천130여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출시할 예정이다.
품목은 △ 아리따움 올데이 워터 프라이머 △ 아리따움 올데이 톤업크림 등 총 2종이다.
컵오브테라피 애니멀 캐릭터와 따뜻한 문구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컵오브테라피는 핀란드의 정신의학 상담치료사 안티 얼바스티(Antti Ervasti)와 엘리나 레모넨 (Elina Rehmonen), 그래픽 디자이너 아티스트 마티 피쿠얌사(Matti Pikkujamsa)가 개발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행복과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무채색의 동물 형상과 따뜻한 글귀를 제시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10월 중순 컵오브테라피 에세이북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예스24와 함께 컵오브테라피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달 15일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와 함께 컵오브테라피 스마트폰 케이스 등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