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의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배우 이다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다희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뽑았다는 설명이다.
이다희는 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부드러운 음영을 준 눈매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올리브영은 이달 중순부터 이다희와 함께 한 화보와 광고를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2015년 7월 탄생한 웨이크메이크는 지난 해 9월 대만 드럭스토어 코스메드에 입점했다. 올해 말 중국‧싱가포르에 진출해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략이다.
웨이크메이크는 한류 팬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이다희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