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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화장품 표시·광고 자율심의기구 출범

전문가 40명으로 ‘위원 풀(pool)’ 구성…자율규제 확대

 

지난 1983년부터 대한화장품협회 내에 설치돼 운영해 왔던 광고자문위원회 조직이 ‘화장품 표시·광고 자율심의기구’(이하 자율심의기구)로 확대, 개편돼 출범한다. 자율심의기구 내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광고자문위원회와 일반 소비자가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이 설치, 운영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자율심의기구를 발족하고 운영방향을 밝혔다.

 

광고자문위원회는 40명의 ‘위원 풀(pool)’ 방식으로 개편했다. 광고·법률·학계·소비자단체·화장품업계 등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한 위원 풀에서 신청한 광고자문 내용에 따라 10여 명 내외의 위원을 선임해 자문을 진행한다. 이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해 화장품 광고자문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광고자문위원회는 자문을 신청한 인쇄매체와 인터넷 상세페이지, 또는 제품 포장 등에 사용하는 표시·광고 표현에 대한 내용을 살피고 식약처가 제시하고 있는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 등에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0명의 위원 풀은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고자문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하게 될 광고 모니터링단은 화장품에 관심 있는 학생·주부 등 일반 소비자로 구성한다. 광고 모니터링단은 현재도 운영 중이다.

 

5명의 광고 모니터링단은 특히 인터넷 오픈마켓 등 주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되며 월 약 300건의 모니터링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협회는 자율심의기구 출범과 관련해 “기존 광고자문위원회의 확대 개편은 그 동안 화장품 업계가 꾸준하게 요구해 온 표시·광고에 대한 자율성을 확대함으로써 업계 스스로 자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고 “특히 자율심의기구 내 광고자문위원회는 활동을 통해 축적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개정 시 의견을 제출해 업계의 의견과 현실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자율규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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