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를 배포했다.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 속의 새로움’이라는 새 브랜드 가치를 담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고객이 일상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에너지와 영감을 준다는 의미다.
이번 카드에는 올리브영의 특징인 △ 생기 있는 △ 안목 있는 △ 끊임없이 시도하는 △ 재치 있는 등도 실었다.
올리브영은 임직원용 카드를 스티커 형태로 제작했다. 다이어리나 핸드폰 등에 간편히 붙일 수 있다. 전국 매장에는 포스터로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9월 브랜드 정체성을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하는 곳’으로 정했다. 로고와 매장 디자인, 유니폼 등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면서 임직원이 올리브영다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를 만들었다.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