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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질경이,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여성 외음부 마스크팩…생명공학/여성케어 부문 수상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제13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생명공학/여성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14년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특허등록 제10-1133723호)’로 생활 부문에 오른 후 두 번째로 이룬 쾌거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국내 특허 기술을 장려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주관사인 한국일보가 각 분야별로 전문성 기술력 마케팅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난 해 12월 19일 수상 기관과 기업을 뽑았다.

 

질경이는 ‘여성 외음부 마스크 팩’(특허등록 제10-1997995호)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Y존 관리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 기술을 접목한 여성 외음부 마스크팩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왁싱이 보편화된 유럽과 외음부 착색에 따른 미백 관리 욕구가 강한 아시아 중동 등에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여성 건강 기업으로서 외음부 전문 제품을 선보였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외음부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내세워 국내‧외 Y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부터 해외시장 문을 두드렸다. 중국 타오바오몰에 3차례 론칭한 질경이 제품 2만 여개가 전량 판매됐다. 태국서 질경이 대표 여성 청결제 ‘질경이 프로’ ‘이너밸런스’를 의료기기로 등록했다. 태국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전략이다. 질경이 의약품 개발부는 무항생제 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여성 Y존 건강 관련 R&D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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