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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석오기술대상에 이찬희 연구원

한국콜마, 수상자 6명 배출…융합기술 시너지 창출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 윤상현)가 연구원의 사기 진작과 인재육성을 위해 제정·시행하는 석오기술상 여섯 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 5회 석오기술상 대상은 ‘실로스타졸 서방제제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한 제약부문연구소 이찬희 선임연구원이 차지했다. 동맥경화폐쇄증 치료제 실로스타졸 복용 횟수를 하루 2회에서 1회로 개선하고 오리지널에 이어 처음으로 복제약 시장을 선점, 매출 창출에 기여했다.

 

이 연구원은 상금 500만원·상패와 함께 1년 동안 종합기술원 중앙회의실 이름을 ‘이찬희룸’으로 명명해 운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최우수상은 ‘피부 유사막 비수계 액정유화를 이용한 TECA 안정화 기술’을 개발한 화장품부문연구소 허윤회 선임연구원 △ 우수상은 메이크업연구소 김영화 책임연구원과 식품과학연구소 성기현 선임연구원 △ 장려상은 스킨케어연구소 박정미 선임연구원과 제약부문연구소 김애선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석오기술상은 한국콜마 연구원들의 사기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에 제정한 시상 제도로 올해까지 모두 26명의 우수 연구원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 신기술 개발 △ 신기술에 따른 신규 사업진출 △ 매출 증대 등을 기준으로 1·2차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종합기술원에서 모든 연구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기술을 경쟁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연구원들을 격려해 R&D분야에 융합기술 시너지를 이끌어 뷰티·헬스분야에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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