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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기업정책

아모레 中법인, 후베이성에 200만 위안 성금 전달

현지 임직원 9일까지 휴무…우한시 매장은 운영 중단 등 대응 강화

 

아모레퍼시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중국법인을 통해 피해사례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태세로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상하이)은 후베이성 자선총회에 200만 위안(한화 약 3억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 후베이성 우한시의 의료 시설·방호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피해 회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법인은 우선 오는 9일(일)까지 휴무 실시하는 동시에 중국 주재원(한국 방문 주재원 포함)은 유급 휴가를 실시한다. 중국 주재원 가족에 대해서는 이미 27일에 희망자에 한해 긴급 복귀 지원한 상태다.

중국 내 매장 운영과 관련, 우한시의 경우 중국 정부의 관리 지침에 따라 우한시 전체가 통제된 상황이어서 매장영업은 중단했다. 매장 운영 재개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정부의 관리 지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며 이외의 지역은 중국 정부의 관리 지침에 의해 운영 중이다.

국내 임직원 관리 방안도 수립했다.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대만) 출장 또는 여행을 마치고 1월 13일 이후 귀국한 임직원은 귀국일로부터 14일간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대만) 출장은 금지하고 아시아 전 지역 출장은 가능한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30인 이상 집합 교육·단체 행사는 금지하되 모바일·화상회의 등으로 대체 진행하게 된다. 국내 임직원과 고객 접점 판매원, 카운슬러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포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를 마쳤다.

매장 관리 방안으로는 △ 전 매장에 위생 관리 지침 전달과 손 소독제 비치(마스크 착용·손 씻기·손 소독제 사용 등) △ 매장 내 테스트 제품, 테스터기의 경우 얼굴의 직접 사용 자제와 위생 관리 강화 당부 △ 고객 대상 감염 예방 수칙 안내를 통해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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