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에탄올 함량을 높여 살균 효과가 우수하다.
이 제품은 300ml 대용량으로 나와 경제적이다. 기존 제품(30ml)보다 용량은 10배 늘리고 가격은 50% 낮춰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용량 10종 가운데 인기가 많은 레몬 장미 포도 등 세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펌핑 타입 용기를 사용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손 소독제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했다.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손 소독제를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 손 소독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