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제9회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9회를 맞은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최한다.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 경영전략 △ 시스템 △ 관리 △ 경영 성과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라벨영은 3년 연속 안전브랜드상을 받았다. 산업‧제품‧고객의 안전을 중시해온 기업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선보였다. △ 쇼킹밀가루샴푸 △ 쇼킹19금스팟 △ 쇼킹히프클린미스트 △ 쇼킹두피샴푸바 등 스킨케어는 물론 헤어‧보디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우수한 품질력과 독창적인 콘셉트, 창의적인 네이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쇼킹리콜제도’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품 수령 3개월 내 불만 불만 발생 시 100% 환불이나 교환해준다.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해 자신있기 때문이다.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도 펼친다. 라벨영은 기아대책‧밀알복지재단 등 사회단체나 장애인시설에 제품을 기부한다.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품질력이 우수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라는 슬로건에 맞게 피부친화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