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이 미국 뉴저지주 토토와경찰청에 손 소독제 1만6천 개와 마스크 1천 장을 기부했다. 뉴저지주는 대다수의 상점과 기업이 영업을 중지하는 셧다운을 시행하고 있지만 경찰관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수급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
에센셜(필수) 업종으로 분류되어 공장을 정상가동 하고 있는 잉글우드랩이 FDA가이드 처방을 사용한 손 소독제를 생산, 기부에 나선 것이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추가로 손 소독제를 생산해 지역 내 경찰청, 소방서, 의료진 등에게 기부하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