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6월 독자의 관심기사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 & 국내 화장품 통계 주목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 소개‧신청 기사 클릭수 높아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등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 독자는 6월 중국 화장품시장 관련 기사와 코로나19로 인한 뷰티 트렌드 변화 기사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장품업계의 주름이 깊어지면서 불황을 타개할 영업‧마케팅 비법에도 주목했다. 코스모닝이 회사별 경영실적과 H&B스토어 월별 팔림세 등을 분석‧발간한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 관련 기사 2개가 조회수 1천회를 넘기며 독자의 시선을 끌었다.

 

1위 기사는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 4950곳…광저우에 2500곳’이 차지했다.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가 2019년 8월 말 기준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을 집계한 자료를 소개했다. 2022년 중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4천800억 위안에 달하고, 2017년부터 2022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5.7%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다뤘다.

 

2위에 오른 ‘H&B 스토어 5월 팔림세 분석’ 기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매출 순위 변동을 제시했다. 홈뷰티족을 중심으로 1일 1팩 트렌드가 재확산하면서 마스크팩이 다시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애프터 마스크 케어용 진정‧보습 화장품도 H&B스토어의 매출을 이끈 품목군이다.

 

 

3위 기사는 ‘일본에 불어닥친 K-뷰티 파우치 화장품’이다.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보고서를 바탕으로 파우치 화장품의 인기 요인을 짚었다. △ 화장품 신선도 △ 합리적 가격 △ 미니멀리즘 △ 경험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파우치 화장품에 지갑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 신고 현황을 다룬 기사는 4위에 들었다. 6월 13일 현재 식약처에 신고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는 58곳이며 수도권에 집중됐다.

 

‘놀랍도록 빨라진 식약처의 화장품 생산실적 발표’. 식약처가 지난 해보다 107일 이르게(?) 발표한 2019년 화장품 통계를 분석한 기사다. 화장품 생산실적‧수출입실적‧무역수지 등을 다룬 이 기사는 조회수 1천624회를 올려 5위에 들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화장품업계 모습에 관심이 지속되면서 관련 기사도 일제히 조회수 1천회를 넘었다.

 

7위 ‘코로나19 스킨케어·메이크업 트렌드 변화 불러’ 기사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리포트를 요약했다. 태국은 재택근무로 인한 스킨케어·메이크업의 소비변화가, 베트남은 K드라마 인기로 화장법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태국은 SNS 채널 관리가, 베트남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가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니멀리즘·진정·회복…코로나19 뷰티 키워드’ 기사가 15위에 들었다. 화해가 주최한 2020 상반기 뷰티 어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도출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는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메이크업은 베이스에 집중해 가볍게 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발행한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를 소개하고, 신청방법을 다룬 기사도 높은 클릭수를 달성했다. 코로나19를 타계할 전략 수립에 나선 화장품업계 종사자들이 기사를 집중 조회하고 기업별‧개인별로 책자를 구매하고 있다.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는 코스모닝닷컴의 방문자와 기사 조회 수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출발했다. 독자의 최대 관심 사항인 ‘회사별 경영실적 분석’과 ‘H&B스토어 월별 팔림세 분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책자로 편집해 출간했다. △ 시장동향 편(세계·한국) △ 2020 400개사 경영실적 편(기업총괄/종합화장품기업/OEM·ODM기업/브랜드기업/용기·부자재기업/원료/기타) △ 2020 H&B 스토어 월별 유형별 팔림세 편(1·2·3·4·5월) △ 기업 목록 편 등을 60쪽 분량에 담았다.

 

이외에도 6월 독자의 관심기사로는 △ 블리블리, 상품평·판매순위 조작 덜미(1,295회) △ 중국 화장품위생조례감독 개정 방향(1,189회) △ 기능성 비타민 앰플 “봇물처럼 쏟아진다”(1,167회) △ “화장품사업의 꿈 콜마가 실현합니다”(1,159회) △ EGF함유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549건 적발(1,128회) △ 맞춤형 화장품 세미난데 70명?(1,102회) △ 김수경 파우더룸 대표 “콘텐츠 커머스로 진화합니다”(1,092회) 기사 등이 올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