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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경기화장품협-오성국제무역, MOU 체결

위생허가 인증·수출 등 업무 협력 강화…회원사 혜택도 제공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중국 수출·위생행정허가 전문기업 (주)오성국제무역(대표 오관석)과 지난 27일 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유통 기업의 중국 위생행정허가 인증과 수출입 등 전체 업무진행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특히 (주)오성국제무역은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원사들에게 중국 화장품 수출을 위한 위생행정허가 사전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위생행정허가 인증 대행 수수료를 일부 인하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오성국제무역은 중국 수출·위생행정허가 전문 기업으로 화장품 중국 수출 컨설팅과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타오바오·알리바바 등)의 입점, 중국 현지 바이어와의 연결 업무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기근서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시장의 특수성과 현지상황에 맞춰 전문성을 쌓아온 (주)오성국제무역의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도내 뷰티 중소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수많은 화장품·뷰티 중소기업의 수출이 감소하는 난관을 극복하고 동시에 이들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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