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태동과 성장을 이끈 한국화장품제조(주)(대표이사 이용준)가 뉴노멀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 새로운 비상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이미 지난 2018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돼 그 역사의 가치와 전통의 우수성을 입증한 한국화장품제조(주)는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OEM·ODM 전문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입증된 R&D파워로 전문기업 위상 다져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미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생산적합시설(FEI# 3012656014) 인증을 받았고 우수 기업연구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의 입지도 확보했다.
△ 철저한 관리를 통한 품질 제일주의 △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한 연구개발 △ 고객니즈를 만족시키는 리더 △ 활발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모토로 삼고 있는 R&D센터는 현재 보유특허가 해외 15건·국내 50건에 이른다.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통과 품목만도 1천300여개에 이르며 주요 화장품 처방 8천여 건, 연간 신개발 처방은 약 1천 건에 육박한다.
역사와 전통이라는 한계에 머물지 않고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료의 목록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대표성을 확보한 원료로는 △ 산삼배양근 추출물(미백) △ 탈알칼로이드 마황추출물(미백) △ VCCE(주름개선·미백) △ 덴드로비움캘러스추출물(항산화·세포보호) △ 에키네시아 뿌리세포배양 추출물(항산화·상처치유·세포활성화) △ 쓴메밀씨 추출물(미백) △ 대만금선련세포배양 추출물(미백·항산화) △ 자주천인국 잎·줄기·분열조직세포배양 추출물(항산화△ 상처치유·세포활성화) △ 노니잎 세포배양 추출물(항산화·항염) △ 나도수영 추출물(극지식물·항산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신제형 개발을 통한 클라이언트에게 혁신을 제안한다. 오일 마사지 폼·트랜스페어런트 선스틱(2008년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작)·워터 드롭 포뮬레이션·2-레이어 리퀴드 에센스·버블 마스크·화이트닝 팩트·스피어 그래픽 디자인(3D) 스파이어럴 세럼·컬러 액션 포뮬레이션·베리 워터 프루프 선스크린·블루 코스메틱·트랜스페어런트 선 스프레이 등은 해당 브랜드 기업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했다.
최첨단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최고 품질
대지 16,000평 연건평 4,500평의 최첨단 종합 뷰티 제조시설(충북 음성 소재)은 식약처·ISO의 품질인증 시스템 아래 첨단 자동제어 공정·생산라인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 맞춤형화장품 제조를 지향한다.
동시에 전국 물류거점을 통합해 물류 허브기능을 구비한 종합물류센터는 창고 관리 시스템(WMS)과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을 구축, 선진 물류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OEM·ODM 사업 입지 강화
OEM·ODM 사업은 세 가지의 원칙에 기반해 이뤄진다.
첫 번째는 신생·소규모 기업을 가리지 않는 긴밀한 컨설팅이다. 회사가 가동하는 ‘뷰티 풀 솔루션’은 풍부한 경험을 통해 업체와 브랜드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각각의 프로젝트에 맞추어 구성하는 컨설팅 조직은 탄력있는 대응능력으로 고객사의 니즈를 해결하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번째는 안정적이고 축적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최적화한 솔루션을 도출한다. 마켓 리서치부터 유통 인사이트까지 브랜드와 제품의 모든 부분에 정확한 처방을 내린다.
세 번째로 수많은 성공 제품을 개발한 디자인·제작 경험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성공을 책임진다. 특히 쿠션·선스틱 컨실러 등 최근 트렌드를 먼저 파악해 내놓은 마켓 선도 아이템은 이 같은 한국화장품제조(주)의 역량을 그대로 입증한 ‘작품’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