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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파시, 미국 홈쇼핑 진출한다

27일, HSN서 ‘파시 필링타임’ 론칭

 

파시가 미국 안방을 공략한다.   


파시(대표 손종탁)는 27일 미국 대표 홈쇼핑 채널인 HSN(Home Shopping Network)에 ‘파시 필링타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시 필링타임’은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보디 미스트다. 몸에 뿌린 뒤 문지르면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정돈하며 수분 보습막을 만든다. 비타민나무‧녹차‧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

 
파시는 미국 홈쇼핑 채널에 다양한 파시랩 제품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내년 1월 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시랩 그린 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을 추가 론칭한다. 


‘파시랩 그린 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은 유산균 4종을 함유한 각질 제거제다. PHA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자극없이 관리하고 모공을 깨끗이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저자극 △ 각질 개선 △ 피부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파시 관계자는 “HSN은 미국 최대 규모의 홈쇼핑 채널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홈쇼핑에 파시랩을 소개한다.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미국 홈쇼핑시장에서 1‧2위를 다투던 홈쇼핑기업 QVC와 HSN은 2017년 QVC로 합병됐다. 두 회사는 합병 구조 아래서 QVC와 HSN를 독립 홈쇼핑 채널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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