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9월 5일, SNS는 잠시 꺼두세요”

러쉬 ‘디지털 디톡스 데이’

 

러쉬가 9월 5일 하루 동안 SNS에 접속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데이’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

 

‘디지털 디톡스 데이’는 러쉬와 영국의 정신건강 비영리단체인 IAMWHOLE, 유튜버 조이 서그(Zoe Sugg)가 만들었다.

 

SNS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건강한 방법으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5일 SNS 없이 일상을 즐기면 된다. 9월 4일 손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린 후 중앙에 ‘OFF’를 적은 사진을 해시태그(#디지털디톡스데이 #DIGITALDETOXDAY #IAMWHOLE)와 함께 SNS에 올리면 세계인들과 캠페인을 공유할 수 있다.

 

러쉬는 캠페인 기간 SNS와 IAMWHOLE의 IGTV에 △ 외모 △ 사이버 왕따 △ 불안 △ 인간 관계 △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 설정 등 총 5가지 주제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는 8월 29일부터 전국 매장 70곳과 온라인몰, SNS 등에 캠페인을 알렸다. 유튜버 새벽과 헤일리 킴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다.

 

조단 스테펜스(Jordan Stephens) IAMWHOLE 공동 창립자는 “소셜 미디어는 우리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디지털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분명히 정하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디톡스 데이 캠페인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디지털 기기와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