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6일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2천5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품목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의 ‘슈퍼 시카 워터인 크림’과 ‘릴렉스 카밍 링거 마스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 진정과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방호용 마스크‧고글‧페이스쉴드 등을 오랜 시간 착용해 피부 문제를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회사 측은 “수많은 의료인들이 현장에서 밤낮 없이 헌신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위해 작은 손길을 보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