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뷰가 숏폼 콘텐츠 채널 ‘스튜디오 컵누들’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컵누들은 10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채널이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과 사연을 인터뷰나 토크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한다.
채널명은 ‘춥고 배고플 때 컵라면을 먹는 짧은 순간에 느끼는 포만감과 따뜻함’을 담았다.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감동을 주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반영했다.
왈라뷰는 스튜디오 컵누들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한다. 핵심 콘텐츠는 △ 타인의 옷을 입어보고 라이프스타일을 유추하는 ‘스타일 공감’ △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사연자 입장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사로운 홈카페’ △ 전문가가 이미지 메이킹을 돕는 ‘뷰티 캐리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