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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피앤지 성평등 포럼 개최

유엔여성기구와 실천방안 수립

피앤지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제3회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지역 성평등 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말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삼았다. 참석자는 △ 아니타 바티아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 인드라 누이 전 펩시코 대표 CEO △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 △ 마크 프리처드 P&G 최고 브랜드 책임자 등이다. 이들은 성평등 확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피앤지는 성평등을 위해 3년 동안 소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여성 청소년 3천만명에게 사춘기와 위생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본사에 새로운 출산 육아 휴가 정책 ‘돌봄을 나누세요’를 도입한다. 또 2022년 말까지 관리자와 임원 직급 성비를 5:5로 맞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한국P&G는 새로운 성평등 선언문에 기반해 △ 가정과 직장 내 평등 도모 △ 광고‧미디어를 통해 성 편견 해소 △ 전 직종‧직급 성별 균형 달성 △ 남성‧밀레니얼 세대 참여 유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젊은 직원과 임원진을 연결하는 차세대 리더 자문위원회(Gender Equality Young Leader Council)를 출범한다. 평등하고 포용적인 업무 환경과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는 “개인이 동등한 목소리와 대표성을 갖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다. 한국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굳건히 자리잡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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