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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1월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6억2370만 달러

관세청 통계 기준…수출 62% 늘고 수입은 7.3% 줄어 흑자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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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입 통계 기준 지난 1월 화장품 수출입실적 통계에서 화장품 무역수지가 6억2천370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0%가 늘어난 7억5천223만7천 달러, 수입은 오히려 7.3% 줄어든 1억2천853만2천 달러였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2월 1일자 ‘화장품 수출 상승세 “네버 스탑!”’ 기사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9117  >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바탕으로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올해 1월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 부문에서 중국이 4억2천101만 달러에 128.6%의 증가율을 기록, 1월 화장품 수출의 56.0%를 차지했다. 중국은 점유율 뿐만 아니라 증가율에서도 여타 수출대상국을 압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뒤를 이어 △ 미국 6천28만7천 달러(61.3% 증가) △ 일본 5천632만 달러(47.8% 증가)의 순이었으며 홍콩은 5천423만4천 달러로 4위였으나 이 수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가 줄어든 것이다.

 

△ 베트남 2천929만9천 달러(48.2% 증가) △ 러시아연방 1천991만4천 달러(15.3% 감소) △ 대만 1천582만5천 달러(14.9% 증가) △ 태국 1천54만1천 달러(27.3% 감소) △ 싱가포르 811만8천 달러(4.0% 감소) △ 말레이시아 807만6천 달러(13.3% 증가) 등이 10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3위권의 국가와 베트남·대만·말레이시아 등 6국가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홍콩·러시아연방·태국·싱가포르 등 10위권 내의 4곳은 수출실적이 줄어들었다.

 

상위 20국가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의 95.9%를 차지하는 7억2천126만 달러였으며 나머지 국가의 실적은 3천97만5천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입의 경우 프랑스가 3천584만6천 달러로 27.9%의 점유율로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가 줄어든 수치다. 뒤를 이어 미국으로부터 3천379만 달러(29.2% 증가) 어치를 수입했고 일본으로부터 1천388만2천 달러(7.9% 증가) 어치를 수입했다.

 

반면 K-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 중국으로부터는 수출액의 1.1% 수준인 476만 달러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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