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스토어 2월 팔림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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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홈’(Stay home) 해시태그가 SNS를 달군 2월. 집에 머물며 자기 관리에 투자하는 홈뷰티족도 늘었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테라피가 가능한 ‘홈스테틱(Home+Aesthetics)’ 트렌드가 지속됐다. 피부 수분 충전부터 수면팩, 스팟 관리까지 가능한 패드가 기초 화장품 유망주로 등극했다.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셀프 케어 제품도 인기 순위에 올랐다.

올리브영에서는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을 내세운 스킨케어 화장품이 강세를 보였다.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이 기초 화장품 매출을 이끌었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패드 매출도 증가했다.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 터치 등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색조 베이스 부문에서는 △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 클리오 킬 커버 픽서 쿠션 △ 컬러그램 로지 톤업 크림 등이 TOP 3에 올랐다.

아이 메이크업에서는 지속성과 입체감 있는 표현력을 강조한 △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롱 앤 컬 △ 릴리바이레드 슬림 젤 아이라이너 등이 순위에 진입했다.

랄라블라에서는 클린뷰티의 인기가 이어졌다.

스킨케어 부문에서 라운드랩 토너와 수분크림 각각 1‧3위에 들었다. 이들 제품은 독도 해양 심층수와 인제 자작나무 수액 등을 대표 성분으로 내세워 겨울철 보습 수요를 공략했다.

색조 아이라이너 부문은 클리오가 휩쓸었다. 선명한 눈매를 연출하는 클리오 펜 라이너 킬 블랙과 킬 브라운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어 페리페라도 마스카라 순위를 독식했다. 페리페라 잉크 블랙 카라 △ 롱 래쉬 컬링 △ 볼륨 컬링 등 기능별 제품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는 투명한 과즙 광택으로 입술 메이크업 시장에서 선두를 지켰다.

롭스에서는 겨울철 보습 기능을 강화한 미스트와 수분 크림이 두각을 나타냈다.

△ 라포티셀 아미노 히알루로닉 미스트 △ 앤서나인틴 시카 판테놀 크림 미스트 △ 피지오겔 DMT 페이셜 미스트 등이 수분 충전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

피부 탄력과 진정 기능을 지닌 △ AHC 프로 바이탈 리프트 크림 △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크림 △ 라포티셀 탱글 수분크림 등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섀도 부문에서는 데일리 컬러를 한 데 모아 활용도를 높인 △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 △ 롬앤 베러 댄 아이즈 등이 잘 팔렸다.

롭스 2월 전체 매출 1위부터 10위는 순서별로 △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기획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 우르오스 올인원 스킨 밀크 △ 보코통 코스메토 원형 화장솜 △ AHC 프로 바이탈 리프트 크림 △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크림 △ 스킨1004 좀비 뷰티 좀비팩 △ CK on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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