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화장품 판매에 나선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패션 상품을 추천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블리 코스메틱 부문에서는 MZ세대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판매한다. 입점 브랜드는 △ 롬앤 △ 셀리맥스 △ 클리오 △ 키르시 블렌딩 △ 페리페라 등이다.
에이블리는 ‘봄 맞이 쿠폰 릴레이’ 행사를 열고 15~20% 할인을 실시한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도 실시한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색조 화장품을 시작으로 스킨케어 제품까지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소비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화장품을 추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