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 대표 윤여원·정화영)가 사업장 소재지 충북 음성군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드림스타트’를 후원한다.
정화영 대표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8일 음성군청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콜마비앤에이치는 2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아동·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화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 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12월에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