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시땅이 ‘아트 오브 핸드 크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어 버터 핸드 크림 출시 27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핸드 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NMW △ 사진작가 조기석 △ 오브제 아티스트 황인아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록시땅 핸드 크림 10종을 주제로 작품을 창조했다. △ 시어 버터 △ 버베나 △ 시트러스 버베나 △ 체리블라썸 등에 예술가 각자의 개성을 더했다.
주요 작품은 △ 버베나의 싱그러움을 담은 ‘Greeny Summer’ △ 설레는 봄 향기를 표현한 ‘Hazy Spring’ △ 야생화의 섬세함을 그린 ‘Green Shower’ 등이다.
이들 작품은 록시땅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6월 오프라인 전시회도 연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열 가지 핸드 크림이 다채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원료가 지닌 고유의 이야기를 아트 비주얼로 완성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가 전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