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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제닉, 친환경 기업으로 새 도약

비건 생산 설비 구축…탄소 중립 캠페인 실천

제닉(대표 박소은‧허남)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 회사는 환경 친화적 경영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친환경 택배 포장재를 도입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개발한다. 비건 제품 생산 설비도 구축한다. 


제닉은 올 초 에코 프렌들리 TFT를 결성했다. 이 팀을 중심으로 △ 플라스틱 미사용 △ 종이 절감 △ 친환경 세제 활용 등 탄소 중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배송까지 녹색 경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제닉은 이달부터 자사 브랜드인 셀더마와 셀더마데일리 제품 포장재를 종이로 변경했다.

 
아울러 하이드로겔과 카타플라즈마 소재의 생분해 인증을 획득했다. 지속 가능한 성분을 화장품에 도입하는 동시에 친환경 원료 개발도 강화하고 나섰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비 인증도 마쳤다. 생산 시설에 대한 에코서트(ECOCERT)와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는 환경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일깨웠다. 저탄소 경영을 펼치며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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