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가 22일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혁신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와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화장품 제형과 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국산 천연물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에 마이크로마이옴 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코스맥스와 함께 제품 경쟁력을 높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전략이다. 제품력을 높여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는 “화장품 제조 기술과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만코리아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리만코리아는 2018년 설립 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과 보타랩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