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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실전파 현장 전문가 15인이 말한다!

중국경영연구소 발간 ‘NEW 중국 경영 실전 트렌드’ 시리즈
즉시 전력용 정보…법·제도·비즈니스모델 등 부문별 가이드

중국 현지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 온 ‘실전파 현장 전문가 15인’이 뭉쳐 즉시 전력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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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가 최근 펴낸 ‘뉴 중국 경영 실전 트렌드’는 15인의 저자들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에게 효율성 높은 정보와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조언을 내놓는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실재하는 리스크와 잠재력에 대한 균형 감각과 정보통합 역량의 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이를 위한 방법과 함께 국내에 팽배한 중국 사업·시장에 대한 편견과 오류에 가까운 그릇된 정보를 철저하게 현장 중심에서 살피고 올바른 중국 시장 성공 접근법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중국 사업 핵심 트렌드’ 파트는 △ 중국 인허가 트렌드 △ 위안화 결제 활용방법 △ 중국 혁신기업 비즈니스 트렌드 △ 중국 키즈산업 분석 등을 통해 중국 사업의 핵심 포인트와 산업의 접근 전략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두 번째 파트 ‘당신이 모르는 비즈니스 알고리즘’에서는 중국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와 핵심 알고리즘을 4명의 현업 전문가가 참여, 사례와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중국의 거대 플랫폼 경제에서 우리 기업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활용해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기는 비즈니스 실전 사례’ 편에서는 각 저자이 중국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실전 사례를 모았다. 어제의 성공사례가 오늘의 실패사례가 되는 변화무쌍함 속에서 100회 동안 진행했던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의 대표 기업 사례 분석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중국 비즈니스 핵심 포인트’ 부문에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 중국 비즈니스 관련 제도·법규 대응방안 △ 시대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합작투자(J/V) 테크닉 등을 수록했다. 특히 중국 특유의 제도와 비관세 장벽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존공영’ 정신으로 목표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파트다.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은 “앞으로 중국의 산업 고도화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고 그에 따른 영향력의 크기는 우리 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과 속도, 위력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이는 ‘중국’이라는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또 다른 리스크로 직결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우리 기업은 반드시 중국시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자체 리스크 대응방안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 특유의 시장 메커니즘 구조를 세분화하고 미래 사업의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박 소장은 이와 함께 “중국경영연구소는 현지 시장의 리스크와 잠재력에 대한 균형감각과 정보 통합 역량의 축적이 절실한 현 상황을 주목하고 매년 사례 중심의 ‘중국 경영 트렌드’를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라며 “이 시리즈는 우리 기업들이 거대하면서도 독특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중국 시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목표한 최종 지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분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자로 박승찬 소장을 비롯, 임동숙 리팡법률사무소장·임항식 CIRS코리아 대표 등 모두 15명의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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