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5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울시장상은 △ 오예지(중고부 특수분장‧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캠퍼스) △ 김다은(대학부 보디페인팅‧서경대 평생교육원) △ 이민애(일반부 헤어창작아트‧청실헤어데코 원장) 씨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는 안세연(헤어커트‧연성대) △ 강지수(헤어컬러링‧연성대) △ 윤채은(헤어업스타일‧청담미즈노블 목포) △ 박현지(헤어바이나이트‧창신대) △ 박소현(판타지‧MBC아카데미 영등포) △ 오이슬(특수분장‧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 △ 박가영(캐릭터‧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 △ 박이슬(보디페인팅 대학부‧대구공업대) △ 이성재(보디페인팅 중고부‧크리스챤쇼보 신림) △ 신리아(네일‧MBC아카데미 영등포) △ 이채연(포토아트 마스크‧SBS미용아카데미 강남) △ 양수현(아트마스크‧동신대) △ 정민서(토털코디 일러스트‧SBS뷰티스쿨 창원) △ 최민지(네일‧아뜰리에 부평) 씨 등이다.

국가기술 종목은 동영상으로 심사했다. 수상자는 △ 정명진(헤어혼합형 와인딩‧시아뷰티아카데미 전주) △ 강달식(피부‧연성대) △ 김지호(메이크업‧아현산업정보학교) △ 이유현(네일‧영남이공대) 씨 등이다.

동영상 PPT 부문 대상은 안소윤(우송대) 씨가 차지했다. 이어 국회의원상은 김민교(유원대) △ 김수영(한남미용중정보고) △ 김서영(뷰티인아카데미) △ 김유정(제주한라대) △ 윤지영(올댓뷰티아카데미 신촌) △ 박미가(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 최유진(크리스챤쇼보 천안) △ 황건우(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 김계순(개인 일반부) △ Ganbaatar Dolgion(한성대 예술대학원)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작품 심사는 △ 강주희(신성대 교수) △ 김춘일(제주한라대 교수) △ 김정원(창신대 교수) △ 김혜균(우송정보대 교수) △ 곽지은(경북과학대 교수) △ 권기형(서경대 초빙교수) △ 박리라(동신대 교수) △ 박인영(일공일입시미술학원 원장) △ 박정원 (송곡대 교수) △ 서승희(동신대 교수) △ 서정숙(서울외국어대학원대 겸임교수) △ 신윤지(올댓대구 부원장) △ 심재윤(에르모소 노원 대표) △ 이명심(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 이민휴(까미미용연구소 대표) △ 이영희(영산대 겸임교수) △ 임미현 (연성대 교수) △ 임순녀(동신대 교수) △ 임우경(신성대 교수) △ 임지우(아뜰리에아카데미 네일분과 이사) △ 전지현(한성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 최지형(올댓뷰티아카데미 이사) △ 한동조(국제대 교수) △ 한지수(성신여대 교수) △ 허미라(동신대 교수) △ 허창호(유원대 교수) △ 현지원(연성대 교수) △ 홍보경(경일대 교수) 등이 담당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이번 공모전부터 그랑프리 1명에게 선물해온 해외 전시 항공권을 교육 프로그램 수강권으로 변경해 여러 명에게 지급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학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 참여율과 최다 수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 미용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접수부터 심사‧발표‧작품집 출간과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공정을 기했다. 공모전 수상작을 온라인에 반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세계 미용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 수상작을 해외에서 전시하며 한국의 미용예술을 세계에 알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 대신 국제 초대전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