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1 프론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했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개최한다. 면세점 공항 여행 관광 등 관광유통업계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를 맡았다. 팬데믹 위기 속에서 디지털 혁신과 창조성을 발휘한 업체를 선정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 언택트 매장 ‘스마트 스토어’ 고도화 △ VIP 고객 대상 무착륙 관광비행 전세기 운항 △ 타차‧발몽 등 글로벌 브랜드 유치 △ 중소 브랜드 발굴‧육성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