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가 ‘럭셔리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1953년 유스-듀(Youth-Dew)로 향수업계에 혁명을 일으킨 에스티로더 여사의 정신을 반영했다.
럭셔리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무드 부스팅’ 향수를 표방한다. 뿌리는 사람의 기분을 변화시켜 새로운 여행을 떠나도록 돕는다.
에스티로더의 센트 캡쳐 프래그런스 익스텐더™(ScentCapture Fragrance Extender™) 기술을 적용했다. 한 번 분사하면 향이 최대 12시간 지속된다
△ 드림 더스크 △ 래디언트 미라지 △ 텐더 라이트 △ 데저트 에덴 △ 블러싱 샌즈 △ 인피니트 스카이 △ 센슈어스 스타 △ 파라다이스 문 등 8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드림 더스크와 래디언트 미라지다. 드림 더스크는 해질녘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다. 벚꽃 블랙 커런트 제라늄이 플로럴 마린 향을 전한다.
래디언트 미라지는 화이트 플로럴 우디 계열 향수다. 자스민 삼박·샌달우드‧파출리 등이 어우러졌다. 새로운 모험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마음을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