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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클리오 “친환경 경영 시동 걸었다”

성동구와 ‘ESG 실천 및 사회공헌’ 협약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11월 5일 서울시 성동구와 ‘ESG 실천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클리오는 도시의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전략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성동구와 민관 협력을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클리오는 4월 ‘제18회 윤경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올해 10월에 발족한 성동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부사장은 경제 환경 사회 거버넌스 가운데 경제 부문을 맡았다. 성동구가 지속가능 발전도시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클리오는 임직원들이 ESG 활동에 참여하도록 힘쓴다.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진행한 ‘서울숲 쓰담쓰담 활동’에도 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쓰담’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우리말로 순화한 단어다.

 

클리오는 성동구에서 실시한 제로웨이스트 교육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성동구의 환경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 협력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이 회사는 9월 UN SDGs 국제 친환경 인증 GRP에서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하고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만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성동구와 전략적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2년에도 ESG 경영을 펼치며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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