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서울 서남병원에 샴푸 1천세트를 전달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서남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교수가 7년 개발했다. 세계 특허 폴리페놀 성분으로 구성된 블랙체인지 복합체가 들어 있다. 샴푸를 장기간 사용하면 블랙체인지 복합체가 산소‧햇빛에 반응한다.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의료진에게 작은 도움을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