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인특별전이 12일(수)부터 18일(화)까지 7일 동안 서울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 1‧2층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강대영 한국분장 대표를 비롯해 △ 임수빈(고전머리) △ 김상두(뷰티기구) 등 각 문화 분야별 명인 총 36명이 참여한다.
개장식은 12일 오후 4시며, 3시 30분부터 임미애 가야금 명인과 김명남 판소리 명인 등이 식전 공연을 펼친다. 폐막식은 18일 오전 10시다.
이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서울지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