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루 for skin’이 네스트호텔 ‘그린 베케이션’ 동반자로 뽑혔다.

그린 베케이션(Green Vacation)은 네스트호텔이 매년 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휴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산노루 for skin은 제주 말차 기반 F&B 브랜드 산노루에서 출시한 화장품이다. 녹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차나무의 아랫잎으로 만들었다.

갈대밭에 둥지를 튼 네스트호텔과 녹차잎을 업사이클링한 산노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손을 잡았다. 

네스트호텔 그린 베케이션 패키지는 숙박권과 산노루 리유저블 그린 키트로 구성됐다.

키트에는 △ 수영 후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산노루 하이드레이팅 토너 △ 숙면 전 스킨 테라피로 사용하는 산노루 수딩 바디오일을 담았다.

이 패키지는 오늘(8일)부터 네스트호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이다.

산노루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행사를 열고 산노루 올인원 리퀴드솝을 추가 증정한다.

산노루는 제주 다원의 녹차를 활용해 식음료와 화장품을 만든다. 카페 산노루 제주점‧삼성점을 운영한다. 한아조‧밀도 등과 협업 제품을 내놓으며 차 문화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