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앤뉴(대표 이호영)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완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클린뷰티’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주)뉴앤뉴 관계자는 최근 “지난 4일자로 생산·설비(충남 천안)에 대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비건 제품 개발과 생산을 원하는 고객사와 개발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클린뷰티에 대한 수요를 효율성있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뉴앤뉴의 이브 비건 인증은 생산 과정 중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생산 설비·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비건 인증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높은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비건 화장품 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한층 더 차별화한 제품 개발과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