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가 기존 실리콘퍼프의 불편함을 개선해 개발한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를 파격 할인가격으로 공급하는 프로모션에 나섰다.

(주)엠팩플러스 관계자는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외선차단제(특히 선크림)를 손으로 바를 경우 피부트러블 유발은 물론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어렵다. 더구나 손으로 선크림을 바를 때 손가락 구조상 골고루 바르는데 한계가 있고 잔여물이 남아 끈적거리는 등 불편함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회사가 개발해 공급하는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는 이같은 단점과 불편함을 혁신성 있게 개선했다.

즉 선크림 등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르기 때문에 위생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골고루 펴 바르는데 효과가 높다. 여기에다 에어퍼프처럼 손잡이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상품이다.

이 회사 마기형 이사는 “기존 실리콘퍼프는 표면이 매끄러워 화장품을 바를 때 미끄덩거리고 뭉침 현상으로 화장이 겉도는 문제가 있었다. 이 제품은 표면에 8천100여 개의 미세한 엠보싱 형태의 마이크로셀이 크림을 뭉침 없이 피부에 고르게 ‘확산 → 도포 → 밀착’시키는 특허기술로 만들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장점은 제품이 퍼프에 전혀 스며들지 않아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늘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혹시나’ 하는 위생문제를 해결, 피부트러블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실리콘·폴리우레탄 필름 소재로 만들어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제품.

(주)엠팩플러스 측은 “퍼프가 크림을 흡수하지 않아 화장품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을 확보했고 실리콘 쿠션에 의한 쿨마사지 효과와 퍼프를 차갑게 하면 모공축소·부기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선크림과 파운데이션 등 크림 형태의 모든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다재다능 퍼프’라는 것도 특별한 셀링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는 지난 2021년 6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인증(제 174호)을 받았다. 이외에도 △ 한국 특허등록(제 2056615호) △ 디자인·상표등록 △ 미국·중국·일본 특허 심사 중 △ 중국에서는 일단 상표등록을 마무리한 상태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외에서 50만 개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미국과 일본에 수출 중이며 아마존 자체 브랜드스토어(mpacplus)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국민이 실리콘퍼프를 사용·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1차로 1천만 개 판매를 목표로 설정, 영업·마케팅 파워를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