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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보완&대체의학 개념까지 확대 성장”

아로마웰니스학회, 봄 학술세미나 개최…전국 회원·전문가 100여 명 참석 ‘성황’
제주 향기산업 프로젝트와 연계 가능성 모색…2028년까지 연평균 11.6%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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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산업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와 변화,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연구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회장 이현주·KAWA)·제주향기산업융복합연구회는 오늘(28일) ‘아로마테라피 산업 변화와 최신 연구’을 주제로 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전문가·회원 등 100여 명 참석 성황

제주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학회 회원을 포함, 제주도내외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와 전 세계 아로마테라피 산업의 현황·변화·주요 트렌드를 짚어보는 동시에 학문·학술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이현주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과 여건 가운데서도 세미나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학회가 더 큰 걸음과 성과를 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제주대학교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외에서 참석해 준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가 이곳 산학융합지구에서 이뤄진 것 역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특히 산학연이 연계한 이 같은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제주도가 추구하고 있는 향기산업과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찬익·이영좌 교수 주제 발표

박찬익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제약대학장은 ‘에센셜 오일: Evidence-Based Research 사례’ 발표를 통해 △ 향료에 대한 개괄 △ 폐 건강을 위한 ‘분자와 입자’의 구분 △ 후각 △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내용을 설파했다.

 

특히 천연화합물과 합성화합물의 용어의 사용 과정에서의 주의점과 차이, 탑·미들·베이스 노트 구분의 오류 등 일반화돼 통용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학문 차원의 접근을 중심으로 주제를 이어갔다.

 

이어 이영좌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컬러로 보는 아로마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컬러·사운드·아로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생명에너지-아우라(AURA)를 연구해 온 이 교수는 △ 아우라에 대한 과학 차원의 이해를 시작으로 △ 생체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 탐색 △ 아우라 에너지 장(바이오 필드)의 기능 △ 자연계의 빛과 인공 빛의 차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로마의 항산화능력 △ 유기농 아로마의 에너지 등을 통해 발견하고 입증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에 집중한 강의를 펼쳤다.

 

‘컴플리먼터리&얼터너티브 메디신’ 개념으로 확대 발전

이현주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장은 ‘아로마테라피: 글로벌 시장 변화와 연구 동향’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아로마테라피 시장을 분석했다.

 

즉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전자상거래 채널이 연평균 12.2%의 성장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로마테라피 시장의 경우 11.6%의 성장을 예상했다. 금액으로는 한화 약 4조6천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아로마 디퓨저는 이 기간 동안 연평균 8.8%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며 릴렉세이션에 목적을 둔 수요는 전체 아로마테라피 시장의 23.2%(2020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회장은 “△ 화장품·퍼스널케어 부문에서의 에센셜 오일의 소비율은 약 34.4% △ 전 세계 에센셜 오일의 소비에서 시트러스 계열은 전체 에센셜 오일의 47.1%를 점유하고 있으며 △ 프랑스는 유럽에서 에센셜 오일의 시장 규모와 연평균 성장률이 가장 높아 8.1%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현재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글로벌 연구 트렌드는 힐링 아트와 현대 의학을 포함한 과학의 영역이 공존하면서 ‘메디시널’(Medicinal) 또는 ‘컴플리먼터리&얼터너티브 메디신’(보완&대체의학)의 개념으로까지 성장과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도 내렸다.

 

여기에 △ 임상 아로마테라피 적용시 관리가 이뤄져야 할 사항 △ 아로마테라피 활용에 따른 주의사항 △ 약물부작용과 아로마테라피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연구내용에 대한 검토 필요성도 강조했다.

 

배우 서갑숙 씨 ‘꽃차 힐링 체험’ 이벤트도 호평

 

한편 이날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브레이크 타임에는 스페셜 이벤트로는 배우이자 향 전문가  서갑숙 씨와 함께 하는 '꽃차 힐링 체험'도 마련했다. 학술 세미나와 동시에 꽃차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힐링 체험과 대화를 가짐으로써 또 하나의 ‘테라피’ 개념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했다.

 

이번 봄 학술세미나는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가 주관하고 웰니스투데이·제주바이오뉴스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제주산학융합원 캠퍼스관=허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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