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씨가 피부임상시험 매칭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올리브헬스케어(대표 이정희)가 지난 해 3월 선보인 뷰티씨(BeautyC)는 피부임상시험기관과 피험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4월까지 임상시험 매칭 수는 총 1만 5천 건을 기록했다.
뷰티씨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시험 정보를 통합해 피험자와 매칭한다. 임상시험기관 별 스킨케어‧주름‧미백‧탈모 관련 인체적용시험 정보를 통합해 피험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피험자는 화장품 관련 시험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한 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뷰티씨 측은 ”시험기관과 참여자를 빠르게 연결한다. 네이버·카카오톡 등 SNS 아이디를 이용해 피부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 효율적이고 건강한 뷰티 인체적용시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