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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5월 독자의 관심기사

‘화장품기업 2021년 경영실적 분석’ 1‧2위
WWD 발표 ‘The 2021 Beauty Top 100’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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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5월 코스모닝닷컴에서는 2021년 화장품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한 기사가 주목 받았다. 주요 기업 200곳의 경영실적을 두 차례에 걸쳐 다룬 기사는 각각 조회수 약 2천회를 기록했다. WWD가 발표한 ‘The 2021 Beauty Top 100' 기사는 4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 횡령 사건을 다룬 기사는 5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뷰티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 기사도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2022 바이오 코리아’의 ‘글로벌 화장품 정책‧제도 변화’ 컨퍼런스를 소개한 ‘세계 뷰티시장 ‘안전하고 무해하게’ 기사가 12위에 들었다. ‘화장품산업의 미래 화두-글로벌 세미나’를 보도한 기사 ‘세계 뷰티시장 깨기 ‘Plan-Do-Check-Act'가 14위에 진입했다.

 

 

1위 기사는 ‘주요 화장품기업 200곳 2021년 경영실적 분석①’이다.

 

국내 화장품기업 200곳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집계한 결과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122곳, 영업이익 적자인 기업이 46곳, 당기순이익 적자 기업은 53곳으로 나타났다.

 

상위기업 편중 현상은 심화됐다. 매출액 2천억 원 이상 기업 41곳 가운데 영업이익이 적자인 곳은 두 곳, 당기순이익 적자는 한 곳이다. 반면 중하위권 그룹으로 내려갈수록 적자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어 ‘주요 화장품기업 210곳 2021년 경영실적 분석②’이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영업이익을 집중 분석했다. 화장품기업 210곳 가운데 영업이익 흑자를 나타낸 기업은 120곳이다. 나머지 90곳은 적자를 보였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15곳다. 54곳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지표에서 성장세를 일궈냈다. 영업이익의 감소를 겼었지만 이익경영에 성공은 곳도 51곳이다.

 

3위 기사는 ‘나우코스·엑티브온·엘루오·피에프네이처’ 강소기업 올라’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가운데 화장품기업 22곳을 선별해 다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 기업이 1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이 5곳, 충북이 3곳 순이다.

 

WWD가 발표한 ‘The 2021 Beauty Top 100’ 기사는 5위에 들었다.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 WWD(Women’s Wear Daily)가 선정한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을 표로 정리했다.

 

매출액 기준 1위부터 5위는 로레알·유니레버·에스티로더·피앤지·시세이도 순이다. 이들 기업은 2019년부터 변동 없이 순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 기업은 LG·아모레·에이블씨엔씨 등 3곳이 랭크됐다. 국가별로는 △ 미국(33곳) △ 일본(13곳) △ 프랑스(11곳) △ 영국·중국(7곳) 순이다.

 

이 기사는 100대 기업의 성장률이 두자릿 수를 기록, 팬데믹으로 부진했던 2020년 상황을 극복했다고 분석했다.

 

클리오에 이어 화장품 기업의 횡령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5위 기사는 ‘이번엔 아모레퍼시픽?…클리오 사건 이어 30억 원대 횡령’ 기사다. 아모레퍼시픽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 30억 원을 횡령해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이다. 아모레퍼시픽측은 내부 감사를 실시해 해당자를 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7위 ‘세계 뷰티시장 ‘안전하고 무해하게’는 ‘글로벌 화장품 정책‧제도 변화’ 컨퍼런스를 다뤘다.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과 EU 화장품 규정, 미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 등이 제시됐다.

 

14위 기사 ‘세계 뷰티시장 깨기 ‘Plan-Do-Check-Act'도 글로벌 뷰티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로 재편된 K-뷰티의 현황을 살폈다. 또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수출국의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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