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브랜드 에이딕트가 오늘(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칸(kaan)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모네의 정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서다. 매장은 빛의 색채로 수련 연작을 완성한 모네와 지베르니 정원을 표현했다.
매장에 △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 △ 오 드 퍼퓸 필 더 베르가못을 전시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 청량함을 전하는 단일 노트 베이스 향수도 선보인다. 시향 공간에서 퍼퓸을 체험하며 나에게 맞는 향기를 찾을 수 있다.
포토존은 모네의 정원을 옮긴듯한 이미지로 꾸몄다. 지베르니 정원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는 공간이다.
에이딕트는 매장 방문객에게 미니어처 향수를 선착순 증정한다. 룸 스프레이 10%, 핸드 & 보디워시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