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메르가 임금님표 이천 쌀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였다.

‘임금님표 이천, 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는 쌀뜨물 세안과 쌀겨팩 효과를 활용했다.

쌀겨와 사철쑥잎 가루를 배합해 쌀겨팩 제형으로 만들었다. 쌀발효 여과물과 쌀겨 오일도 넣었다. 클렌징만으로 팩을 한듯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클렌징하면서 피부바탕을 관리한다. 자연 유래 성분 90% 가운데 스킨케어 성분이 약 60%를 차지한다. 미산성 제형이 자극없이 건강한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쌀 셀룰로오스가 들어 있어 모공 속 노폐물‧각질‧피지 등을 제거한다.

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는 31일(일) 오전 5시 15분 CJ오쇼핑플러스에서 판매된다.

제이메르 관계자는 “경기도 이천 지역의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 맑은 남한강 물로 재배해 칼륨‧마그네슘‧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정 이천쌀과 전통 미용법을 접목해 클렌저를 개발했다. 한민족의 오랜 전통과 지혜가 녹아있는 미용 노하우를 현대적인 스킨케어로 탄생시켰다. 클렌저 하나로 피부 자극 없이 디톡스와 스킨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