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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7월 독자의 관심기사

‘식약처, 화장품 원료 사용 보고 의무 폐지 시사’ 1위
WWD 100대 기업‧2021년 생산실적 기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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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수치는 객관을 보증하고, 법규는 달라질 미래를 암시한다. 화장품업계 종사자들이 수치와 법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코스모닝닷컴에서는 7월 화장품 관련 법규와 제도 변화에 대한 기사가 주목 받았다. 2021년 화장품 생산실적과 올 상반기 수출실적 등도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1위 기사는 ‘식약처, 화장품 원료 사용 보고 의무 폐지 시사’다.

 

7월 21일 식약처가 개최한 ‘의약 분야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다뤘다.

 

식약처가 △ 화장품 원료 사용에 대한 보고 의무 폐지 △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민간주도 전환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2위 기사 ‘1타 3피 골프 패치’는 최근 뷰티업계에서 유행하는 패치를 소개했다. 국내 아웃도어 레저시장 성장과 함께 떠오른 ‘골프 패치’ ‘스포츠 패치’ 트렌드와 주요 제품을 제시했다.

 

 

‘WWD 발표 ‘The 2021 Beauty Top 100’ 기업별 요약’ 기사는 3위에 올랐다. 기업별 매출액 △ 최근 2년 간 경영활동(인수·합병) △ 브랜드 변동 상황 △ 경영진 변동 △ 유통전략 등을 도표로 정리해 주목도를 높였다.

 

4위 기사는 ‘2021년 화장품 생산실적 16조 6533억원…9.8% 증가’다. 식약처가 발표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현황을 요약했다.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28.6% 성장해 역대 최초로 9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산실적은 16조6천533억 원, 수입실적은 1조4천9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8%, 11.7% 늘었다.

 

5위는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가 차지했다. 에이엠씨리더스가 자연 갈변 현상을 적용해 개발한 새치케어 제품이다. 트리트먼트를 새치머리에 바른 뒤 햇빛에 10분 정도 노출하면 모발이 갈색으로 변한다. 샴푸와 달리 물로 헹굴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6위 기사는 ‘아마존을 빛낸 마녀공장·코스알엑스·바이탈뷰티’다. 아마존이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연 프라임 데이에서 매출을 올린 K-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브랜드 노출도가 높은 딜 프로모션에 참여해 소비자 시선을 붙든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다룬 기사는 7위에 진입했다. 두 회사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일제히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LG생건 매출은 3조5천77억 원(-13.6%), 아모레퍼시픽은 2조2천892억 원(14.9%)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상반기 화장품 수출 40억6900만 달러…전년 대비 11.7% 감소’ 기사가 16위에 들었다.

 

식약처가 펴낸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절차 길라잡이 기사는 18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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