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ITZY(있지)와 ‘브레이브 투게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는 우울증 예방과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메이블린뉴욕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생명의전화의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가족 1백여명을 비롯한 7천명이 함께 걸으며 우울증 인식 개선에 힘을 더했다.
메이블린뉴욕은 9월 한달 ITZY와 함께 ‘#오늘내기분은_’ SNS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한다. SNS에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공유하는 해시태그 캠페인이다.
안정은 로레알코리아 부문장은 “불안과 우울증은 누구가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다. 우울증으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널리 전한다. 브레이브 투게더를 확대해 우울증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아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