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가 세계 동물보호 단체 PETA의 비건인증을 획득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

PETA(PEA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는 1980년 설립된 글로벌 동물보호 단체다. 동물실험을 금지한 브랜드에 비건 인증(PETA-Approved Vegan) 마크를 부여한다. 스킨1004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자연 원료를 사용해 PETA의 비건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스킨1004는 건강한 성분과 친환경 마케팅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에 뽑혔다. 유해 의심 성분 16가지를 배제해 ‘착한 성분’ 마크를 획득했다. 재활용과 재생하기 쉬운 소재로 용기를 만들어 친환경 마크도 받았다.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한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주 성분으로 삼은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 제품에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등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에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한다.